이승아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및 동 대학원 판화 전공 졸업하였다. 런던 골드스미스 컬리지에서 문화연구(인터랙티브 미디어)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이화여자대학교 디지털 미디어 학부에서 미디어 디자인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전공과정을 거쳐, 미디어 아티스 트, 독립기획자로서 국, 내외 미디어 전시를 기획하였으며 대안공간 스페이스 15 번지, 한빛미디어갤러리, 토탈미술관의 객원 큐레이터로 디지털 아트 기반의 워크숍 및 융복합예술 교육, 그리고 전시를 진행하였다. 2015 년 싱가포르에서 전시 기획 단체인 Inter-Art 공동설립 후, 전시자문 및 국내,외 작가 들의 전시 및 페스티벌 기획하는 등 다방면의 국제네트워크 채널을 마련하였다. 2015 년 싱가포르와 한국의 수교 40 주년 외교/문화행사로 싱가포르 오픈 미디어아트 페스티발 공동 조직하였으며, 2020 년 4 회째로 문화비축기지(서울) 및 요르 단국립미술관(암만, 요르단)에서 개최하였다. 이 외에 콘텐츠 진흥원 융복합콘텐츠 연구과제 <미디어 아티스트를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연구>에 프로그램 및 전시기획자로 참여하였으며 Shift Signals, DIT Project,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AI632, 미디어 아나토미 등 기술미디어에 기반한 다양한 전시 및 페스티벌을 기획, 운영 하였다. 현재 전시기획자로 활동 중이며 유아트랩서울 디렉터 및 공간타이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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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ah Lee is a curator, educator and researcher in Seoul, Korea. She received BA degree in Fine Art at Ewha Womans’s University and MA degree in Cultural Studies at Goldsmiths College, University of London, UK. She has also finished her Ph.D course work in Media Design from Ewha Woman’s University, Korea. She has curated experimental projects and international exhibitions as a guest curator of Space 15th, Hanbit Media Art Gallery and Tot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and they include Yeosu International Art Festival (Korea), Singapore Open Media Art Festival at Gillman Barracks (Singapore), Meeting Point (Korean Cultural Center, Washington D.C., USA), Media Anatomy, AI632, The Third Print at Total Museum (Korea), DIT Project at Seogyo Art Center and Shift Signals at Hanbit Media Gallery (Korea). She is currently working as a director of Urban Art Lab in Seoul and a creative director at spaceTYPE.